by유용무 기자
2011.05.25 17:11:20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동부증권(016610)은 차세대 스마트폰 주식매매 서비스 `happy+M(new)` 오픈을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S2 등 스마트폰을 무료로 주는 사전이벤트를 2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단 한번의 주식거래만으로 갤럭시S2와 아이폰4를 선착순 2000명에 한해 공짜로 주는 것으로, 신규고객은 연말까지 주식수수료도 무료다.
회사 측은 "기존 거래 조건에 따라 스마트폰을 지급했던 이벤트와 달리 단 1회만의 거래로도 24개월간 단말기 할부금이 지원되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벤트 참가는 가까운 제휴은행과 동부증권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홈페이지에서 신청 단말기를 신청하면 된다. 올인원55요금제 가입고객에 대해 신규·번호이동·기기변경 모두 무료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