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보, 다이렉트자동차보험 신규 TV 광고 공개

by이명철 기자
2023.03.10 16:48:15

“다양한 니즈 반영, 혜택 범위 국내 최대”

AXA손해보험 ‘AXA의 혜택은 디테일로부터’ 신규 TV 광고 스틸컷. (사진=AXA손해보험)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신규 모델로 배우 정우와 곽선영을 발탁하고 AXA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신규 TV 광고 3편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고객의 요구를 파악해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혜택을 확대함으로써 ‘AXA의 혜택은 디테일로부터’의 메시지를 담았다.

배우 정우와 곽선영이 출연해 자동차보험 소비자라면 가질 수 있는 의문점을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혜택을 통해 소개했다.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혜택은 국내 최초로 주행거리에 따라 자동차보험료를 미리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 국내 최대 할인인정 범위인 만 15세 이하 자녀가 있는 고객에게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하는 ‘자녀할인 특약’, 전기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 견인 거리를 국내 최장 거리인 150km로 확장한 ‘긴급출동서비스 확장 특약’ 등이 있다.

악사손보는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마일리지 할인 특약을 도입한 바 있다. 이번에는 자동차보험 만기 시점이 아닌 가입 즉시 미리 할인받고자 하는 운전자부터 청소년 부모, 전기차 소유주까지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혜택 범위를 국내 최대로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도창국 악사손보 고객세일즈본부 본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선보인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은 만기 후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던 기존 특약과 달리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행 전에 미리 할인 받도록 설계한 것이 강점”이라며 “200년 역사와 전 세계 1억명의 고객과 함께하고 있는 인생 파트너인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최대의 혜택을 누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