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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성문재 기자 2015.04.16 14:18:44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유안타증권(003470)은 16일 현대상선 벌크사업부 및 해외 항만 터미널 인수 보도와 관련, “해당 자산에 투자하는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업무집행사원(GP) 참여 및 투자 등을 IB 영업의 차원으로 검토중”이라며 “직접 취득할 계획은 없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