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의성 기자
2011.03.16 15:34:01
노환용 AE사업본부장
추가 M&A 고려..총합그린에너지 전문기업 도약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전자(066570)가 대형공조기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추가 M&A(인수합병)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환용 LG전자 AE(에어컨디셔닝 & 에너지 솔루션)사업본부장 사장()은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에 참석했다.
그는 "대형공조기기 등 통합에너지솔루션 분야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향후 추가적인 인수합병(M&A)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