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추석맞이 서비스 캠페인 및 시승 이벤트 실시
by노재웅 기자
2018.09.03 11:13:49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한국닛산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서비스 캠페인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9월3일부터 21일까지 총 3주간 추석맞이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공식 서비스 센터와 지정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16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하며, 차량 입고 고객에게는 에탄올 워셔액 무상 리필 서비스가 지원한다. 또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고객 대상으로 가글액, 껌, 사탕 등으로 구성된 ‘졸음운전 예방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9월3일부터 10월12일까지 총 6주간 차량 사고로 불편을 겪는 고객들의 자차 수리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사고수리 캠페인도 마련했다. 닛산 공식 서비스 센터 중 5곳(성남, 일산, 성수, 대구, 부산)에 사고차를 입고해 수리하는 경우 사고 차량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원 상당의 서비스 상품권(단, 유리를 제외한 수리비 50만원 이상), 안전 귀가 택시비(최대 3만원, 영수증 제출 필요)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고객은 9월 한 달간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닛산 대표 모델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알티마의 경우 12개월 동안 월 3만원대의 금액을 납부하여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닛산 파이낸스의 ‘마음대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선수금 50%, 상환유예금 50% 기준). 맥시마도 동일 조건 활용 시 월 6만원 대에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현금 구매 시에는 모델에 따라 최소 170만원에서 최대 3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