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16.12.05 11:59:22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지난 9월 12일 지진으로 인하여 수동정지한 월성 1·2·3·4호기에 대한 정밀점검 결과 안전운전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하고 5일 재가동을 승인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는 “원안위 승인 직후 원전을 기동할 예정”이라며 이날 중으로 원전은 재가동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