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대 서울변회 회장 선거 내년 1월 24일 확정

by송승현 기자
2024.11.29 15:34:34

후보자 등록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
후보자 선거운동 내년 1월 3~23일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지방변호사회인 제98대 서울지방변호사회(서울변회) 회장 선거가 내년 1월 24일 실시된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일 제98대 서울변회 회장, 감사 선거일을 내년 1월 24일 오전 10시로 확정하고 이를 회원들에게 알렸다. 선거 장소는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이다.



아울러 조기투표일은 내년 1월 22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조기투표 장소는 △중앙투표소(서초동 변호사회관) △동부투표소(벨류업리츠) △남부투표소(법무법인 현정) △북부투표소(법무법인 아테나) △서부투표소(공간토브) △삼성동투표소(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아젤리아룸) △광화문투표소(광화문 변호사회관) △여의도투표소(퍼스텍 빌딩 5층 대회의실)

후보자 등록기간은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 오후 6시까지다. 후보자 선거운동기간은 내년 1월 3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