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도 내 휴식을 방해할 순 없어'

by뉴스1 기자
2024.05.17 17:06:05


17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국왕, 왕비, 왕세자, 세자빈이 산선시위와 군사의 호위를 받으며 궁궐을 산책하는 '왕가의 산책'이 재현되는 가운데 한 시민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