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센트리, 19~23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북유럽대전 참가
by김병준 기자
2016.10.18 12:55:56
[이데일리 e뉴스 김병준 기자] 노르웨이 지갑 전문 브랜드 익센트리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북유럽대전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익센트리 팝업스토어는 5층 패션잡화 신·구관 연결 브리지에 위치한다. 행사기간 신제품 ‘CITY 콜렉션’을 판매하고 광고모델 ‘EX007’ 제품을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 고객을 위한 페이스북 참여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팝업스토어에서 첫선을 보일 신제품 ‘CITY 콜렉션’은 카드전용 지갑으로 샌드브라운, 레드와인, 퍼플헤이즈 컬러로 구성됐으며 카드 3장을 수납할 수 있다.
페이스북 참여 이벤트는 23일까지 진행된다. 댓글 참여 인증과 함께 익센트리가 제시하는 해시태그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정품 지갑을 증정한다. 단 비공개 계정일 경우에는 제외된다.
업체 관계자는 “익센트리 지갑은 2015년 국내에 첫선을 보인 뒤 사용자의 편리를 위해 다양한 디자인을 제작하고 있다”면서 “전라인의 제품이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됐으며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북유럽대전 행사는 북유럽 4개국인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벤트로 약 90개 업체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