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16.04.08 15:37:03
자외선 및 열에 의한 피부자극 손상개선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동국제약(086450)은 마데카 크림에 선블록 기능을 추가한 ‘마데카 선크림’(사진)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9일 오후 3시 GS홈쇼핑(028150)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제품 가격은 3만9500원(백화점 판매가격 기준).
마데카 선크림은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을 함유해 자외선이나 열에 의해 손상된 피부에 콜라겐을 형성해 준다. 10가지 임상실험을 통해 피부자극 개선, 손상된 피부 개선, 24시간 이중보습 등 다양한 효과를 입증했다.
기존 선크림의 단점인 번들거림이나 백탁현상도 없앴다. 액상 형태로 바르는 순간 파우더처럼 가볍게 스며들어 얼굴에 유분기가 남지 않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 제품은 차별화된 효과와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공식 선크림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서 활약 중인 김서영 선수는 “일반적인 선크림은 끈적거려 운동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다”며 “이 제품은 느낌이 산뜻할 뿐 만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센텔리안24 브랜드가 기존의 세럼, 마스크팩 등 19종의 화장품에 이어 선크림을 출시, 계절과 피부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군을 갖췄다”며 “코스메슈티컬 리딩브랜드로서 기존의 홈쇼핑 채널과 더불어 백화점, 면세점, 온라인 등 유통채널을 다각화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텔리안24 브랜드사이트(www.centellian24.co.kr)를 참조하거나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080-569-860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