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유성 기자
2014.11.27 14:36:33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3D프린터 소재 분야 대표 화학 기업 대림화학은 27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해 3D프린팅 관련 성과물들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대림화학은 ‘3D프린팅 아트와 창의소재(3D Printing Art and Creative Material)’라는 주제로 대림화학이 생산하는 3D프린팅 소재로 만든 작품 등을 전시했다.
대림화학 측은 “3D프린팅 아트 전시는 예술적 도구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내재한 3D프린팅 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홍현 대림화학 대표는 “3D프린팅 기술은 전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고, 향후 새로운 산업을 창출해낼 잠재력도 크다”며 “우리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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