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LG생건 '이자녹스 셀 퍼펙션' 3종

by김미경 기자
2014.10.02 15:59:52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사과의 식물줄기세포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한 주름개선(안티에이징) 화장품 ‘이자녹스 셀 퍼펙션’ 3종을 이달초 홈쇼핑에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위스 화장품 원료업체 미벨 사(社)에서 개발한 사과품종인 ‘우트빌러 슈페트라우버’의 식물줄기세포 기술에 LG생활건강의 안티에이징 기술을 더해 피부조밀도, 피부두께, 피부탄력, 안면 리프팅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우트빌러 슈페트라우버 사과 품종은 수확 후에도 최대 4개월 동안 신선한 상태로 보관이 가능해 일명 ‘늙지 않는 사과’로 불리는 희귀품종이다. 스위스 생물다양성보호조직에서 보호를 받는 등 미셸 오바마, 제니퍼 로페즈 등이 좋아하는 과일로 유명하다.



셀 퍼펙션 스킨·로션은 부드럽고 밀착감이 뛰어나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풍부한 영양감과 촉촉함을 더한다. 셀 퍼펙션 크림은 100만개 스위스 유래 식물줄기세포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과 탄력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자녹스 셀 퍼펙션 스킨(150㎖)은 4만5000원대, 에멀전(130㎖) 5만원대, 크림(30㎖) 1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