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순엽 기자
2024.06.24 14:12:25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일차전지 제조 업체 아리셀의 경기도 화성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아리셀의 모회사 에스코넥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에스코넥(096630)은 이날 오후 2시 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21원(22.35%) 내린 14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코넥은 지난해 말 기준 아리셀의 지분 96%를 보유한 모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