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형수 기자
2016.05.11 14:26:01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미동앤씨네마(161570)가 강세다. 홀로그램 개발업체인 채널브라더스 지분 인수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후 2시24분 미동앤씨네마는 전날보다 5.08% 오른 1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동앤씨네마는 홀로그램 개발업체 채널브라더스 지분 34%(5만1515주)를 8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해 중국에 홀로그램 영화관을 설치하고 콘텐츠를 상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