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성진 기자
2023.04.20 15:17:21
영국 헤일우드 공장, 전기차 전용 시설로
2025년 순현금흐름 흑자 목표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재규어랜드로버가 전동화 전환을 위해 향후 5년간 25조원을 투자한다고 20일 밝혔다. 영국 헤일우드 공장을 전기차 전용 생산시설로 바꾸고,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화 모듈을 순수 전기차 플랫폼으로 바꾸기 위해서다.
에드리안 마델 재규어랜드로버 CEO는 “헤일우드 공장과 차세대 중형 럭셔리 SUV 아키텍처를 전기화하며 전동화를 가속화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며 2039년도까지 탄소 제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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