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15일까지 20명 경단녀 채용

by노희준 기자
2017.05.12 13:56:49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OK저축은행이 대전 콜센터에서 고객 상담 업무 등에 종사할 20여명의 ‘경력단절여성’ 채용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대전 청년인력 관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학력, 연령 및 전공 제한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금융권 근무 경력자 및 콜센터 상담접수 업무 경력자를 우대한다. 근무 시간은 12시~오후 5시로 상황에 따라 시간 및 급여 조정은 가능하다.



OK저축은행은 지난해 8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전광역시와 컨택센터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고 대전센터를 개설했다. 당시 OK저축은행은 대전센터 상담사 채용 시 대전시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현재 240여명의 직원이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