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3.28 15:54:06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넥슨은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과 온라인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온라인3’의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음을 통한 채널링 서비스는 다음달 말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다음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없이 피파온라인3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다음은 38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음 스포츠’, ‘다음 앱’ 등을 통해 축구와 관련된 소식과 정보가 풍부해 축구팬들의 이용이 많다.
피파온라인3 사업을 총괄하는 이정헌 넥슨 본부장은 “다음으로 유입되는 많은 축구팬들에게 피파온라인3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