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3.02.16 15:48:11
서울동부지검, 지난달 말 마켓컬리에 무혐의 처분
일용직 노동자 개인정보 담은 ''블랙리스트''로 일감 배제 의혹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회사와 분쟁을 겪었던 일용직 노동자를 업무에서 배제하는 ‘블랙리스트’를 작성했다는 의혹을 받은 온라인 식품업체 마켓컬리가 1년여만에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