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주얼리, 23SS 아넬로(ANELLO) 컬렉션 론칭
by이윤정 기자
2023.02.07 14:00:10
입체감과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하이퍼포먼스 디테일 텍스처의 주얼리 컬렉션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 주얼리는 ‘아넬로(ANELLO)’ 컬렉션의 23SS 신제품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아넬로 컬렉션은 메인 링크 유닛의 입체감과 유니크한 체인 연결 구조에 하이퍼포먼스 디테일 텍스쳐를 적용한 주얼리로, 베이직하면서도 유니크한 ‘M’ 로고의 아넬로 모티브가 돋보인다. 아울러 볼드한 체인과 깊이감 있는 구조가 유니크함을 더해 다양한 룩에 매치할 데일리 아이템으로 알맞다.
주력 상품인 14K 골드 제품은 아넬로 모티브에 정교한 스톤 셋팅과 천연 담수 진주가 어우러져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반해 스털링 실버 라인은 트렌디한 청키 체인에 메트로시티의 ‘M’ 로고를 세련된 무드로 녹여내 캐주얼하면서도 포멀한 감각을 담아냈다. 특히 화이트 스톤으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렸으나, 젠더리스하고 시크한 무드로 업데이트해 커플로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아넬로 모티브를 연속으로 배치한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모두 모티브와 체인이 조화롭게 어우려져 볼륨감 있게 연출할 수 있고, 디자인이 심플해 여러 개의 아이템을 레이어드해도 멋스럽다.
브랜드 관계자는 “23SS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넬로 컬렉션은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한 주얼리”라며 “취향과 착장에 따라 단독 또는 레이어링으로 착용해 봄, 여름 시즌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메트로시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골드 제품 구매 시 15%, 실버 및 브라스 제품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이와 함께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오프라인(백화점) 매장에서 △20만 원 △30만 원 △50만 원 △70만 원 구매 고객별 최대 5만 원의 현장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