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양지윤 기자
2020.06.08 11:08:12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8일)부터 서울소재 탁구장 350여개소에 대해 운영 자제권고와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미 실내 체육시설 중 격렬한 GX 프로그램, 즉 줌바, 에어로빅, 태보, 스피닝 등은 고위험시설로 운영자제 권고가 내려진 상태”라며 “이곳들도 포함해 이후 준수여부에 대해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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