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정현 기자
2020.07.13 11:54:23
13일 민주당 최고위 발언
“박원순 애도하나 고소인 2차 가해 안 돼”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3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고소인에 대한 2차 가해를 우려했다. 이어 시정 공백 및 고위공직자의 불미스런 일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박 시장의 죽음 이후 당 차원에서 나온 첫 사과 발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