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화약품, 생명을 살리는 물 나눔
by김태형 기자
2019.03.11 10:53:11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윤인호(왼쪽) 동화약품 상무가 8일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에게 2018년 발매된 활명수 121주년 기념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다.
이번 판매수익금 기부는 동화약품이 진행하고 있는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활명수(살릴 활 活, 생명 명 命, 물 수 水)라는 이름의 뜻을 살려 물 부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과 위생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는 동화약품의 기부금을 '네팔 다일렉 물과 위생'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적십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