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학선 기자
2012.05.23 18:51:34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무디스는 롯데쇼핑(023530)의 올해 1분기 부진한 영업실적이 신용등급에 즉각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무디스는 현재 부여된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전망에는 실적둔화 요인이 폭넓게 반영돼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무디스는 지난 2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조정한바 있다. 신용등급은 A3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