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2015 일하기 좋은 기업상’ 수상

by이순용 기자
2015.11.26 11:43:17

‘2015 일하기 좋은 기업상’에서 분야별 만족도 중, ‘승진기회 및 가능성’ 부문 최우수상(외국계기업) 수상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한국먼디파마(대표 이종호)가 올해 ‘일하기 좋은 기업상’을 수상했다.

이상은 국내 기업 평가 소셜 미디어인 잡플래닛과 포춘코리아(FORTUNE KOREA)가 함께, 한 해 동안 직원들이 가장 만족하며 다닌 기업을 시상하는 ‘2015 일하기 좋은 기업상’에서 ‘승진기회 및 가능성’ 부문 최우수 외국계기업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2015 일하기 좋은 기업상’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임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직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선정되는 상으로, 20명 이상의 임직원들이 직접 평가한 데이터가 있는 638개 기업 가운데 ‘총 만족도’, ‘승진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사내문화’, ‘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경영진’의 총 6개 영역을 평가하였으며, 이 중 ‘승진기회 및 가능성’ 분야에서 한국먼디파마가 외국계 기업 최우상을 수상한 것이다.

먼디파마 한국 및 동남아시아 총괄사장인 이종호 사장은 “한국먼디파마가 국내 제약 업계의 평균성장률을 훨씬 뛰어 넘는, 두 자리 수의 성장을 거듭해 온 배경에는 회사의 성장이 곧 직원 한 명, 한 명의 성장이라는 믿음을 갖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기 때문” 이라고 말하며, “이번 수상이 임직원의 직접 평가방식에 의한 결과인 만큼, 한국먼디파마의 이러한 노력이 조금이나마 결실을 맺은 것으로 사료되어 더욱 값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먼디파마 인사부 이주은 상무(가운데)가 25일, ‘2015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승진기회 및 가능성’ 부문 최우수상(외국계기업)을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