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선미 기자
2015.03.18 13:35:58
[이데일리TV 이선미PD]시장을 여는 최고의 선택, 시장을 이기는 완벽한 전략!
<이기는 투자전략 1부>가 개장 전 글로벌 이슈부터 국내외 주요 뉴스까지,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 드립니다.
‘이슈n뉴스’ 코너에서 오현진 팀장(머니스터디)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뉴스를 중심으로 증시의 흐름을 짚어드립니다.
> 달러강세에 따른 환차익 기대감 반영 : IT대형주는 대표적인 수출업종 중 하나. 특히, 최근 미국으로의 수출비중이 개선되는 움직임 나타나고 있어 환차익 기대 -국내 기준금리 인하로 원/달러 상승기조 지속
> 경기민감주 위주의 글로벌 유동성 유입 : 통신/유틸리티 등 방어주 보다 증권/화학/자동차 등 민감주가 상대적 강세, IT주는 대표적인 경기민감주
> SK하이닉스(000660)-LG디스플레이(034220), 단기급락에 따른 가격매력 부각 :
>SK하이닉스(000660) : 올해 EPS 6,000원선 -> PER 8배 미만. / LG디스플레이(034220) : 올해 EPS 4,000원선 PER 8배 수준. 두종목 모두 실적호조 지속되는 가운데, 저평가 매력 부각
> SK하이닉스(000660), 올해 반도체시장 양적성장 기대 : 그동안 조정의 이유 (삼성전자(005930)에 기술력 뒤짐, 반도체 업황 우려 등) 주가하락에 따른 사후적인 평가 뚜렷한 조정이유가 없는 단순 수급문제로 판단 : 웨어러블 기기 및 사물인터넷 시장 확산으로 반도체수요 지속 증가
> LG디스플레이(034220), TV용 패널가격의 추이 주목 : 작년부터 TV용 패널가격 강세 지속. but, 최근 패널가격 하락 반전. 3월은 전통적인 비수기로 신제품 출시되는 2분기 부터 가격회복 전망 - 확인 필요
> LG이노텍(011070), 1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 : 1분기 영업익 780억으로 컨센서스 600억원대를 상회할 것. 원/달러 상승으로 가격경쟁력 확대, 카메라모듈 판매 호조 영향
> 향후 LED부문의 흑자전환이 관건 : 中 저가 LED업체들의 공격적인 케파증설 등에 따라 LED 업황은 당분간 부진. 올해도 LED부문에서 약 500억원의 적자는 불가피. 다만, 향후 LED수요 확대 및 자동차용 LED모듈판매 확대 등 기대
> LG전자, 슈퍼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기대 : G시리즈의 성공으로 스마트폰 흑자기조 지속. G시리즈를 넘어서는 100만원대 고가 스마트폰 하반기 공개. 보급형에도 플렉서블 기술 적용 - 이원화 전략
> 올해부터 IT업황의 점진적인 개선 전망 : 작년 대비 글로벌 IT제품에 대한 수요 5%수준 개선 기대, 국내외 기업들의 반도체부문 대규모 투자 진행되며, 관련주 수혜 가능. 글로벌 D램이 DDR3 → DDR4로 재편, 퀀텀닷-OLED TV시장 본격 개화
> 우주일렉트로(065680), 초정밀 커넥터 부문 수요증가 기대 : 초정밀 커넥터는 UHD TV, 스마트폰, 자동차 등 광범위하게 사용. IT기기의 양적성장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외형성장 기대
☞이 코너는 2015년 3월 17일 화요일 아침 7시 30분 이데일리TV‘이기는 투자전략 1부’프로그램에서 방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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