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류성 기자
2014.11.19 14:36:51
[이데일리 류성 산업 선임기자] 성균관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성언회(회장 이영만 ㈜헤럴드 대표)는 19일 ‘2014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수상자로 언론부문에 오승호 서울신문 편집국장과 구성수 CBS 기획조정실장을, 대외부문에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을 각각 선정했다.
성언회는 “오승호 편집국장과 구성수 기획조정실장은 바른 언론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고, 임대기 사장은 모교 발전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여 성균언론인상을 수여한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4 성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