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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안재만 기자 2008.04.28 17:58:58
[이데일리 안재만기자] 팬텀엔터그룹(025460)은 이주율 대표가 사임하고 김정훈 대표를 신규선임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로써 팬텀엔터는 이광주 대표와 김정훈 대표가 각자 대표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김정훈 대표는 국회 사무처 4급 보좌관을 거쳐 세고엔터테인먼트의 전무이사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