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송주오 기자
2020.04.13 11:21:09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입장문 올려
"나중에 보고 받아…해당 사무원 오늘부로 그만둬"
세월호 관련 현수막 27개 훼손혐의로 조사 받아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김진태 미래통합당 후보(강원 춘천갑)가 13일 세월호 현수막을 훼손한 사건은 선거사무원의 개인적 일탈이라고 해명했다. 이는 춘천에서 시민단체가 설치한 세월호 관련 현수막을 김 후보 측 선거사무원이 훼손한 것으로 밝혀진 것에 대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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