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9.02.19 11:24:40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레이싱모델 출신 BJ 류지혜가 갑작스레 낙태를 고백하면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류지혜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와서 (낙태 사실을) 말하는 이유는 두고두고 생각이 날 것이기 때문”이라며 “시간 지나고도 웃으면서 ‘자기 애가 맞냐’고 묻는 모습에 정이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류지혜는 “낙태가 죄면 나도 벌 받겠다. 증거는 친구 병원에 다 있으니 뭐든 괜찮다”고 덧붙였다.
특히 류지혜는 “과거에 저지른 일이 이렇게 네 발목을 잡겠지만 다 지나가고 괜찮아질 것”이라며 “어차피 넌 남자고 난 여자니까”라며 전 연인인 이영호를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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