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신정은 기자
2016.10.25 11:46:26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진에어는 지난달에 이어 두번째 ‘포켓몬 찾기’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는 나홀로 여행을 즐기는 ‘혼행족’에게 인기가 많은 10개 노선을 대상으로 ‘포켓몬 찾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특가 항공권은 이날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가능 기간은 이날부터 12월 16일까지다.
각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나리타(도쿄) 19만2400원 △인천-오사카 15만7200원 △인천-삿포로 20만9600원 △인천-오키나와 15만 9300원 △인천-타이베이 22만1400원 △인천-마카오 20만8900원 △인천-방콕 23만3700원 △부산-오사카 13만2200원 △부산-오키나와 17만4300원 △부산-괌 25만2800원부터다.
진에어는 행사기간 동안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진에어X포켓몬 에코백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자신의 홀로 여행한 경험을 개인 SNS에 올린 후 진에어 이벤트 페이지에 덧글로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 진에어 로고 상품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1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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