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민정 기자
2025.04.01 09:24:42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여자친구 제자들을 찾아가 협박한 20대 교사가 직위 해제됐다.
1일 청주교육지원청은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 지난달 25일 청주 모 중학교 교사 20대 A씨를 직위 해제했다.
A씨는 지난달 13일 오후 6시께 옥천의 한 분식점에 있던 중학생 B군 등 2명을 차에 태운 뒤 30여 분간 끌고 다니며 ‘죽여버리겠다’는 등의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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