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남여고용평등 고용부장관상

by김태형 기자
2021.06.08 15:06:49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영석(왼쪽)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가 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평등 공헌 포상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정민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은 PR업계에서는 최초로 고용평등과 일·생활 균형 문화를 실천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어느 하나 가볍게 여기지 않는 ‘사람 중심의 PR회사’를 표방하고 있는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은 적극적인 고용개선 조치로 여성근로자 및 여성관리자 비율을 60% 이상 유지하고 있으며 여성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에서부터 유연근무제 적용 확대, 출산휴가 시 유급 10일을 추가적으로 부여하는 등 여성고용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매주 금요일 조기퇴근 및 가정의 날 확대, 집중휴가제도 도입 등 일·가정 양립 문화도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영석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이 회사에 근무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물질적·심리적 가치가 곧 ‘레인보우’라는 고용 브랜드의 핵심"이라면서 "회사내 리더와 구성원들간 수평적인 소통의 관점에서 고용평등 및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 개선에 더욱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18년 가족친화기업,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에 이어 여가친화기업(2019), 근무혁신우수기업(2019),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2020), 고용 차별 없는 좋은 일터 만들기 협약기업(2020), 그리고 2년 연속(2019·2020)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