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어린이날 앞두고 ‘헬로카봇’ 신제품 출시

by김영환 기자
2014.04.21 15:47:32

119버전의 ‘싼타페레스큐’와 ‘아반떼Y’ 출시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손오공(066910)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헬로카봇’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헬로카봇’은 현대 자동차의 실제 차량을 모델로 한 변신자동차 로봇 완구로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119버전의 ‘싼타페 레스큐’와 ‘아반떼Y’다. ‘싼타페 레스큐’는 싼타페의 디테일한 디자인을 119구조대 버전으로 재현한 것으로 워터캐논 불빛과 발사음, 사이렌 소리 등 다양한 효과로 리얼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아반떼Y’는 ‘더 뉴 아반떼’ 모델을 1/21비율로 재현한 제품이다.

손오공은 “국산 캐릭터 완구의 경쟁력과 남자 아이들의 변함없는 변신로봇완구 선호에 힘입어 헬로카봇의 인기도 급부상하고 있다”며 “어린 아이들이 조작하기 쉽게 작동방식의 간결함에 초점을 맞춘 만큼 아빠와 아이가 함께 가지고 놀 수 있어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