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미경 기자
2012.02.28 16:05:26
한규리 b&A대표 노하우 담아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SM, YG엔터테인먼트 등의 국내 대표 유명 연예인들을 이미지 메이킹한 내용을 담은 서적이 출간됐다.
아이돌 가수와 유명 셀러브리티의 이미지 메이킹과 스킨케어를 담당하고 있는 b&A(비포앤애프터 네트웍스)는 자사의 한규리 대표의 노하우를 담은 이미지메이킹 서적 `유전자와 상관없이 연예인처럼 되기`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이번 책의 출간 기념으로 한 대표가 직접 개발한 수분 광채크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셀하이드레이션 크림`도 새롭게 선보였다.
비포앤애프터 네트웍스는 성형외과, 피부과, 비만 클리닉, 에스테틱, 트레이닝 짐(gym)을 갖춘 토털 뷰티&헬스 공간으로 한 곳에서 전문 의료진, 운동전문가, 뷰티 전문가의 검진 및 맞춤처방, 그리고 건강 관리까지 받아볼 수 있다.
한규리 b&A 대표는 "17년간의 노하우와 결과를 모두와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청춘 남녀들에게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한 지침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SM, YG 등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의 아이돌 등 톱스타와 예비 스타들의 이미지 메이킹을 담당하는 `스타 이미지 컨설턴트`다. 소녀시대, 빅뱅, 2NE1, 비스트, 포미닛, 공효진, 류승범 등이 그를 거친 대표 톱스타로 알려졌다.
이 책은 전국 유명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셀하이드레이션 크림은 다음달 2일 출시 예정으로 b&A(비포앤애프터 네트웍스)와 스킨알엑스(www.skinrx.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