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나만의 휴가법

by편집부 기자
2010.07.14 17:59:02

[이데일리 편집부] "할 일은 많고 휴가는 가야겠고.." 
 
국내 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 호텔엔조이(www.hotelnjoy.com)의 이미연 마케팅 팀장은 "서울 시내의 호텔 마다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추어 이색적이고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마련하고 있다"며 멀리 떠나지 않고도 여름 휴가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 그랜드앰배서더호텔
▲ JW메리어트

쇼핑을 좋아하지만 밀린 업무로 인터넷 쇼핑만 즐기던 쇼퍼홀릭들에게 휴가는 쇼핑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날이다. 이들이 자주 찾는 곳은 바로 명동, 동대문, 이태원 그리고 고속터미널이다.
 
그들을 위해 추천 하는 호텔들! 바로 그랜드앰배서더, JW메리어트 그리고 베스트웨스턴강남프리미어 호텔이다.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는 동대문, 명동, 이태원을 순환하는 시티버스를 운행하며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JW메리어트 호텔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와 강남 신세계 백화점이 연결 되어 있어 쇼핑을 좋아하는 이용객들에게는 환상적인 지리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
 
베스트 웨스턴 강남 프리미어 호텔 또한, 지하철 9호선의 개통으로 반포에 위치한 아울렛과 고속터미널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그랜드앰배서더 호텔 176,000원~ , JW 메리어트 호텔 와인 이벤트 165,000원~,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호텔 팥빙수 패키지 82,000원~*세금봉사료 별도 )



▲ 웨스틴조선호텔
생활 속에서 시끄럽고 떠들썩한 것 보다 품격 높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자연스러움과 웰빙을 지향하는 플라워 족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는 인사동, 종로 그리고 광화문 일대다.



서울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조용한 고궁과 인사동의 야경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서머셋팰리스는 인사동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청계천과 시청 그리고 고궁 일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웨스틴조선호텔은 낭만을 즐기고자 하는 이용객들에게 가장 좋은 호텔이다.

(서머셋 팰리스 스튜디오형 12만5000원, 웨스틴조선호텔 Love & Memory 패키지 20만5000원 *세금봉사료 별도)


▲ 르네상스호텔
▲ 임피리얼팰리스호텔
운동을 좋아하는 활동적인 가족이라면 여름에 가장 가고 싶은 곳은 바로 수영장이다. 하지만 복잡한 수영장 보다는 조금은 한산하면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르네상스와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이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수영장은 드라마 속 고급 호텔 수영장으로 종종 등장하여 인기가 좋은 곳이다.

르네상스서울의 수영장은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도 이용하는 곳으로 넓고 깨끗하며 아늑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임피리얼팰리스 신관 딜럭스 11만9000원~, 르네상스서울 딜럭스 9만9000~ *세금봉사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