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상원 기자
2022.10.19 12:41:26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 증권산업의 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했습니다.
무디스는 “부정적인 전망은 앞으로 12∼18개월 동안 증권업 영업환경이 악화한다는 시각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장기적으로 적당한 수준의 자금과 유동성이 예상된다”면서 “한국 경제의 다른 부분으로 위험성이 번지는 걸 막기 위해 대형 증권사에 제공하는 특별 자금과 유동성 지원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