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이누스, 3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by권오석 기자
2019.04.04 11:49:54

종합욕실자재 부문 대상

(사진=이누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아이에스동서의 토털 리빙 브랜드 이누스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종합욕실자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가브랜드대상은 산업·정책·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중 인지도, 소비자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호감도 등을 평가해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이누스는 이번 수상으로 2017년부터 국가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됐다.



욕실 브랜드 이누스는 타일, 비데, 위생도기(양변기 및 세면기), 수전금구 등 욕실과 관련된 모든 용품을 직접 생산한다. 3000종이 넘는 디자인의 타일을 판매하고 있으며, 방수비데와 스마트 욕실을 선보이는 등 욕실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누스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자재와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맞춤형 욕실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누스바스를 론칭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접점을 넓히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