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2.10.24 17:59:43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레드덕이 개발한 1인칭슈팅(FPS) 게임 ‘아바(A.V.A)’를 통해 청소년 문화·체육시설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모교를 지켜라’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 브랜드 카파(Kappa)와 함께 전국 고등학교 5곳과 아바 이용자의 모교 등에 문화·체육시설을 지원하는 시회공헌 행사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그린피망 ‘1게임 1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보다 많은 여가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다음달 28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매주 1개씩 소개되는 학교에 도움 지원를 희망하는 게임 이용자들이 게임 포인트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 포인트에 따라 축구골대 그물망, 도서, 영화 DVD 세트, 미술실용품 중 한 개를 선정해 기부 참여자들의 이름으로 기증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바 공식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