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기용 기자
2011.10.06 20:10:22
스웨덴 시인.."현실에 대한 새로운 접근"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스웨덴 시인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가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스웨덴 한림원은 6일(현지시간) 트란스트뢰메르가 "작품의 응축되고 반투명한 이미지를 통해 우리에게 현실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제공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