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창율 기자
2008.05.08 17:26:19
[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은 최근 시장에서 나돌고 있는 온라인위탁수수료 인하 가능성에 대해 전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8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은 이날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CEO와의 간담회 후 온라인수수료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전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은 계속 일관되게 온라인수수료를 유지해 왔다"며 "최근 시장에서 돌고 있는 미래에셋증권의 수수료 인하 얘기는 전혀 근거없는 내용"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증협은 이날 증권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유관기관 거래세 인하에 따라 회원사들이 투자자 거래비용 절감에 공동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