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5월 한 달간 '상상초월' 특집

by최은영 기자
2016.05.02 12:15:45

TV홈쇼핑 상품 3회 이상 구매하면 카메라 선물로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GS샵이 5월 한 달 동안 ‘상상초월’ 특집을 실시한다.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규모 사은 행사를 통해 특수를 선점하는 한편 내수 살리기에도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

이다.

‘상상초월’ 특집은 GS샵의 TV, 모바일, 인터넷몰 등 전 판매채널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차별화된 혜택의 상품들과 여름 준비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올해는 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여름 준비 상품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에어컨, 에어 서큘레이터 등의 냉방 가전부터 여름 의류, 잡화, 침구 등에 이르기까지 품목을 확대하고 할인 및 사은품 혜택을 강화했다.

5월 한 달 간 방송된 TV홈쇼핑 상품을 3회 이상, 20만원 이상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후지 인스탁스 미니 필름 카메라’를 선물로 증정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히 가족끼리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즉석 필름 카메라를 선물로 준비했다고 GS샵은 설명했다. GS마이샵(티커머스)과 GS샵 모바일, 인터넷몰 등에서 해당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적용된다. 보험, 여행, 건강식품 등 일부 상품은 제외다.



모바일 GS샵에서는 최대 70% 할인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럭키백’ 행사를 진행한다. 또 GS샵 멤버십 고객 중 ‘실버 회원’ 이하 고객이 5월에 구매를 하면 ‘골드 회원’으로 상향 조정해준다.

이 밖에 월요일에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해주는 ‘상상초월(月)’ 행사도 전 채널에서 진행된다.

강원형 GS샵 영업전략담당 본부장은 “8년째 진행하고 있는 상반기 최대 고객 사은 행사답게 GS샵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준비했다”며 “GS샵의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활용해 매일 새로운 혜택과 상품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