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여름 해변을 찾아가는 이동점포 '뱅버드' 운영

by이성기 기자
2015.07.21 13:22:58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신한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변을 찾는 고객들의 금융편의 제공을 위해 다음달 7일까지 동해안 망상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동점포 서비스는 휴가철 성수기인 24일부터 약 2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3명의 직원이 상주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기간 중 피서지를 찾은 고객들에게 현금지급기(ATM)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한 잔돈 교환 서비스, 간편금융 업무처리 및 고객 사은행사도 실시한다. 또 영업시간 전후에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 및 해수욕장 정화 봉사 활동도 함께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