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유미 기자
2013.09.10 15:56:12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라이브플렉스(050120)는 중국 게임사 자모게임즈와 모바일게임 ‘모두의 탕탕탕’ 중국 서비스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라이브플렉스는 중국 전 지역에 모두의 탕탕탕을 서비스하게 됐다. 성공적인 게임 출시를 위해 자모게임즈와 현지화 작업, 기술 지원, 마케팅 등 제반 분야에서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중국 모바일게임 오픈 마켓인 ‘360’이나 이동통신사 마켓 등을 통해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모두의 탕탕탕은 간단한 조작으로 전방에서 나타나는 적군을 제압해 점수를 높이는 캐주얼 슈팅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