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형욱 기자
2013.02.27 15: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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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국내외 신차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3 서울모터쇼’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영수)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2013 서울모터쇼’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모터쇼는 부산모터쇼와 1년씩 번갈아가며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모터쇼다.
올해는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With Nature, for the People)’는 주제로 국내 대부분 국산·수입차 브랜드가 다양한 자동차를 전시한다. 현대·기아차와 한국GM(쉐보레·캐딜락), 르노삼성, 쌍용차(003620) 등 국산차 5사와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14개사가 참석한다. 크라이슬러(피아트)와 미쓰비시는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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