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월 임시국회 합의…3~5일 대정부질문
by이유림 기자
2023.03.29 13:45:27
안건처리 위한 본회의 13일·27일 이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결의안 3일 처리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29일 4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했다.
송언석 국민의힘·진성준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4월 임시국회를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열기로 합의했다. 안건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4월 13일과 27일에 열린다.
대정부질문은 의원 1인당 12분씩 총 11명이 실시한다. △3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4일 경제 분야 △5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진행된다.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는 조경태·윤상현·이태규·노용호 국민의힘 의원과 김상희·박용진·김병주·김희재·윤영덕·김한규 민주당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경제 분야에는 강대식·이인선·김희곤·장동혁 국민의힘 의원과 윤관석·신정훈·정일영·이장섭·윤영찬·양이원영 민주당 의원이 질의한다.
교육·사회·문화 분야는 조은희·서정숙·정경희·이주환 국민의힘 의원, 전해철·맹성규·강민정·김주영·이용우·오기형 민주당 의원이 질문한다.
또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결의안은 4월 3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