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플랫폼 업체 휙고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휙고는 대중교통과 공유 스마트 모빌리티를 교통카드로 환승연계 할 수 있는 자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미지=위메이드)
위메이드는 이번 전략적 투자 집행을 통해 휙고와 위믹스 플랫폼 생태계 확장에 협력할 방침이다.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력과 노하우에 블록체인을 결합해, 이동 수단의 개념을 M2E(Move to Earn), 더 나아가 L2E(Live to Earn)으로 확대하는 새로운 방식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3.0 메인넷과 글로벌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DAO & NFT 플랫폼 나일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