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6.11.15 10:45:39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글로벌 PC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이서가 아시아 4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 공동으로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에이서가 세계적인 게임대회인 IEM(Intel Extreme Masters)의 공식 모니터 스폰서 업체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방식은 에이서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질문에 답변을 하고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참가신청이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응모 종료일 기준 15일 이내에 당첨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15’와 ‘프레데터 헤드폰’, ‘프레데터 백팩’, ‘프레데터 게이밍 마우스’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IEM 시즌 11 공식 모니터인 ‘프레데터(Predator) XB241H’은 앤비디아(NVIDIA) 지씽크(G-SYNC)가 지원되는 게이밍 모니터로 24인치 Full HD(1920x1080) 디스플레이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 1ms의 응답속도와 오버클럭이 최대 180Hz까지 지원돼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이 지원되며, 170도까지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