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혜미 기자
2016.04.25 14:04:49
다이아몬드 클린 30만8000원, 키즈 8만원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자사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 2종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프리미엄 음파칫솔 ‘소닉케어 다이아몬드 클린’과 어린이용 음파칫솔 ‘소닉케어 키즈’ 등 2종이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 클린은 기존 제품에 혀 클리너를 추가, 치아 및 잇몸관리는 물론 구취관리도 한번에 가능하게 했다. 혀 클리너는 부드러운 고무로 만들어진 240개의 브러시 빗살과 타공성 표면으로 혀에 남은 미세한 입냄새 인자를 제거한다.
소닉케어 키즈는 30초마다 멜로디가 바뀌며 권장양치 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와 연동기술을 적용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해 아이들이 잼있게 양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 클린은 전국 백화점에서 30만8000원, 소닉케어 키즈는 온라인에서 8만원에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필립스 홈페이지(www.philips.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Philips.HomeLivi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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