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함정선 기자
2014.11.04 13:17:35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엔저 우려가 확산하며 포스코(005490)가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8개월 만에 30만원선이 깨졌다.
4일 오후 1시13분 현재 포스코는 전일 대비 4.61%(1만4000원) 내린 2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저로 일본산 철강이 시장으로 쏟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포스코의 수익성 역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