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에코마일 체험단' 첫 여행 출발
by김미경 기자
2013.07.29 17:12:31
전문 여행작가 인솔..6개월 간 매월 말 진행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아웃도어 라인 ‘에코마일(Eco Mile)’ 론칭을 기념해 체험단을 운영, 지난 27일 전문 여행작가 인솔 아래 첫 여행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에코마일 체험단은 브랜드 콘셉트인 ‘자연주의 트래블 아웃도어‘를 살려 자연과 향토 문화를 갖춘 여행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첫번째 여행은 이시목 여행작가의 인솔 아래 ▲경기도 양평 용늪 연못을 시작으로 ▲강원도 횡성의 풍수원 성당-미술관 자작나무숲-청태산 자연휴양림 등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이날을 기점으로 12월까지 6개월 동안 매달 말께 지속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블로그를 운영중인 스타일 서포터즈 및 일반 고객 15명으로 선정된다.
체험 외에도 기념품 증정 및 여행 중 모든 식사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커다일레이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코마일은 자연친화적인 아웃도어 콘셉트에 맞춰 가벼운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다. 기존 크로커다일레이디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전국매장에 입점되어 있다.